프라임개발·아바타·영컴 기부 실태

2012.02.28 09:12:20 호수 0호

받을 땐 ‘왕창’ 나눌 땐 ‘찔끔’

[일요시사=김성수 기자] 프라임그룹 계열사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프라임개발과 아바타엔터프라이즈, 토탈커뮤니케이션그룹영컴은 기부를 얼마나 할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프라임개발은 2010년 1980만원을 기부금으로 냈다. 이는 매출의 0.1%에 지나지 않은 금액이다. 프라임개발은 281억원의 매출을 올린 2009년 단 한 푼도 기부하지 않았다.

아바타는 2009년과 2010년 기부액이 ‘0원’이다. 영컴도 2009년 기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 2008년의 경우 24만원을 기부했으나, 이 역시 매출 대비 0.002%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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