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 ‘명사 초청강연’ 고공행진

2011.12.19 11:57:12 호수 0호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www.sullai.com)는 우울증을 앓게 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에는 <쉼표는 있어도 마침표는 없다>의 저자이자 국민 멘토인 임수열 강사를 초청, ‘행복한 우울증 이야기’ 강연회를 서울 상계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날 임수열 강사는 대강당을 가득 메운 고객과 회사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지금까지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울증을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방법과 인생의 행복을 찾는 노하우를 90분간 전수했다.

한때 성공한 벤처사업가로 유명세를 탄 임 강사는 회사부도와 사기, 강도사건 등을 차례로 겪으면서 한순간 노숙자로 전락해 심각한 우울증을 앓으며 자살까지 결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7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생에 대한 의지와 해답을 찾았으며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을 진행 중이다.

강연에 참석한 한 고객은 “평소 조울증 증세로 인해 사회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강연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재충전은 물론 행복한 인생개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회에 지속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예방은 물론 건강한 정신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강연에 300명이 몰릴 만큼 큰 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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