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지만 달콤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2011.12.19 11:48:00 호수 0호

수제직화구이 불닭발전문점 본초불닭발
캡사이신, 목초액 없이 천연재료로 구현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매운 맛이 대세다. 강한 중독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손쉽게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마니아층의 주목도 끌 수 있어 많은 외식업소들이 매운 맛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극도의 매운 맛만을 강조한 나머지, 마니아층이 아닌 일반 대중들이 접근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다.
‘본초불닭발’은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닭발을 소재로 맵지만 달콤한, 절묘한 맛의 하모니를 완성해 여심을 공략하며 ‘매운 맛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모은다.

대다수 업체들에서는 직화구이 숯향을 내기 위해 몸에 좋지 않은 목초액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현실이다.  마찬가지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캡사이신을 사용, 매운 맛을 강조하는 업체도 상당수이다.

그러나 본초불닭발은 다년간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6종의 국내산 고춧가루를 베이스로 다양한 천연재료들을 배합해 국내 최초로 캡사이신과 목초액 없이 ‘건강한 매운 맛’을 완성해냈다.

또 자체 개발한 양념과 수작업을 통해 불닭발을 원팩으로 가공함으로써 각 매장에서 1분만 조리해도 숯향 가득한 ‘달콤한 매운 맛’을 구현해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각 가맹점에서 별도의 조리 인력 없이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불닭발 본연의 맛을 만들어낼 수 있게 돼 인건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직화불닭발, 직화무뼈닭발, 직화불족발, 오돌뼈, 치즈불닭, 순살바비큐, 훈제순살불닭, 불근위, 닭만두 등이 있다.
한편 본초불닭발은 주 고객층인 젊은 여성들의 발길을 매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모던하고 깔끔한 카페풍 인테리어를 선보였으며, 이들과의 접점 포인트가 높은 역세권 상권을 최적의 입지로 꼽는다.

가맹비용은 30평 매장 기준 인테리어 3600만원, 간판 280만원, 주방기기 및 의탁자 1000만원, 홍보판촉물 250만원 등 총 5130만원이며 가맹비와 교육비는 없다.

방승재 본초불닭발 대표는 “닭발이라고 하면 허름한 매장에서 마니아들이나 즐기는 음식이라는 기존 통념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다 대중화된 음식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며 “이를 위해 보다 깨끗하고 보다 건강한,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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