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이파니 코스프레 시즌2

2011.12.05 11:34:30 호수 0호

“필리핀 후끈 달구고 왔어요”

마닐라서 섹시미 과시, 인파 몰려 촬영 중단까지

[일요시사=박상미 기자] 모델출신 배우 이파니가 필리핀 남성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이파니는 최근 공개한 스타화보 <코스프레 시즌2(Cospre season2)> 촬영차 마닐라를 찾아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파니는 마닐라 Resort World Casino의 협조를 받아 Maxim Tower Hotel과 Marriot Hotel의 스위트룸과 수영장에서 6일간 <코스프레 시즌2>를 촬영했다. 당시 촬영에는 60여벌의 의상, 수백억원에 달하는 경비행장내 경비행기 및 헬리콥터 40여대가 동원됐다.

필리핀에서 이 같은 지원을 받은 한국 모델은 이파니가 최초다. 초유의 지원에 필리핀 시립 소방서도 앞장서 소방서 전체, 마닐라에서 가장 오래된 지프니 정비소, 필리핀 초호화 예식장 등에서도 촬영이 진행됐다.

이파니의 화보 촬영은 현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 모았다. 특히 마닐라 시내에 위치한 소방서 촬영은 단연 화제였다. 스타화보 측은 “당시 촬영장에 필리핀 시민들이 몰려들어 촬영이 잠시 지연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모델로 잘 알려진 이파니는 배우로 변신해 대학로 성인 연극계의 헤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의 주연을 맡아 끼를 발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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