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1.11.28 10:55:31 호수 0호

연예인 스폰 의혹
저축은행 부실 대출 사건과 관련해 유명 연예인들이 거론.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지난 10월 모 저축은행에서 사업을 빌미로 수천억대 부실 대출을 받고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이모씨를 구속. 검찰은 이씨의 자금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는데, 대출 받은 돈 중 일부를 유명 여성 연예인의 스폰서 비용으로 썼다는 의혹 제기. 이와 관련 유명 여자 연예인 A씨와 B씨가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짐.

수주설과 유포설
증권가와 금융권에 수상한 소문이 돌아 관심이 집중. C사가 해외에서 거액의 원전 공사를 수주했다는 내용인데 전혀 사실무근인 내용이어서 출처와 진위 여부 등을 두고 논란이 확산. 업계는 C사가 주가 띄우기용으로 소문을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이에 의심의 시선을 받고 있는 C사는 “말도 안 된다”며 펄쩍 뛰고 있다고. 수주설에 대해선 “모른다”고 둘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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