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 "동영상 보냈지만 찍은 사람은…" 리벤지포르노 강력처벌 이뤄질까?

2018.10.08 14:42:5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구하라 남자친구로 인한 강력 처벌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달 카라 출신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와 사랑싸움으로 세간의 화두에 올랐고, 이후 리벤지포르노 강력 처벌 사태까지 불러일으켰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앞서 "구하라에게 폭행 당했다"라고 직접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설전을 벌였다.

그러던 중 그녀는 "사실 사귈 때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가지고 협박당했다"라고 밝혀 한순간에 대중을 자신의 편으로 돌아세웠다. 

리벤지포르노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그녀의 남자친구는 현재까지도 "동영상을 보낸 건 맞지만, 그건 협박이 목적이 아니라 그녀에게 영상을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먼저 동영상을 찍자고 요구하고, 주도한 것은 구하라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잇따라 터지고 있는 범죄에 대한 요구가 속출, 이에 대한 국가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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