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둘째 날인 21일, 강원도 고성 금강산호텔서 열린 단체상봉에 참가한 북측 동생 김혜자(75)씨와 남측 언니 김은하(75)씨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둘째 날인 21일, 강원도 고성 금강산호텔서 열린 단체상봉에 참가한 북측 동생 김혜자(75)씨와 남측 언니 김은하(75)씨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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