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도 ‘사랑의 연탄이 활활?’

2008.11.25 09:23:38 호수 0호

검찰은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에게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어 지난 12일과 20일 두 번에 걸쳐 김 최고위원 신병 확보에 나섰으나 민주당원들의 반발에 막혀 영장 집행에 실패했다. 영등포 민주당사(옛 열린우리당사) 안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 최고위원을 보호하기 위해 당원들은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연탄을 때가며 문 밖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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