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근희, 고수희가 열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이근희와 고수희가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근희는 "고수희와 만나는 사이가 맞다"고 곧바로 수긍했다.
이어 "고수희와 사적으로 만나는 일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도 많은 나 같은 남자와 만나줘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고수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열애설로 대중의 축하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달라졌으나 꾸준하게 연락을 주고받은 바,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이 16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알콩달콩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흐뭇함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