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을 향한 열애 의혹이 여전하다.
1일 박서준은 다수의 매체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를 진행, 최근 불거진 박민영과의 열애설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현실 연인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던 박서준과 박민영은 드라마 종영 직후 열애설이 보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했던 <스포츠동아>는 두 사람이 드라마 출연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히며 이미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준 측은 열애설 보도 직후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밝히며 이를 일축했다.
그러나 양측의 해명에도 불구, 두 사람은 열애설은 물론 결혼설까지 불거지며 대중의 거센 의혹을 받았다.
이에 <더팩트>는 열애설이 불거진 이튿날 자신들이 취재한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 의혹을 보도,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열애설이 아닌 결혼을 준비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예물을 보러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결혼 시점과 장소 등은 정해진 게 없지만 마음을 먹은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과 결혼설을 모두 부인,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과 결혼설을 모두 부인,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