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1.10.10 10:51:16 호수 0호

지경부 장관 하마평
대규모 정전대란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임과 관련해 하마평 무성. 전력 및 자원분야 업무 경험을 가진 오영호 전 1차관과 김영학 전 2차관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도 후보로 거론.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도 전문성 등에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최근 연임됐다는 사실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후문.

국회의 과잉충성?
국회사무처가 일부 종편방송사를 위해 과잉충성을 하고 있다는 지적. 국회 사무처는 기존 국회 기자실인 정론관 옆에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방송기자실과 취재기자실 등을 마련해 오픈. 이 기자실은 사실상 종편사 출입기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아직 출입기자단조차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공사를 진행. 이에 수년째 출입을 하면서도 출입부스조차 없는 매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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