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마이크로닷, 낚시하다 눈 맞았다

2018.07.06 10:28:23 호수 1174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배우 홍수현(37)과 래퍼 마이크로닷(25·본명 신재호)이 열애를 인정했다.



12살 차 띠동갑 커플이 탄생한 것이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지난 1일 “두 사람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서 인연을 맺었다.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SNS서도 포착된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홍수현을 다음 순서로 지목했다.

<도시어부>서 처음 만나
띠동갑 커플로…열애 인정


홍수현은 이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해 화답했다.

또 마이크로닷이 ‘Good night’이라고 댓글을 달자 홍수현은 ‘좋은 밤’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MBC TV 주말극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 데뷔,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도시어부> 등 예능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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