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배우서 가수로’ 한담희

2018.07.02 10:52:02 호수 1173호

두 히트메이커, 그녀를 만들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배우 한담희가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담희는 최근 데뷔 앨범 ‘인생이란(Life Is)’을 냈다.
 



쉽고 친숙한 멜로디로 구성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세미 트로트. 시크릿의 ‘별빛 달빛’ ‘샤이보이’ ‘마돈나’ ‘매직’을 비롯해 포미닛의 ‘Highlight’, 비스트의 ‘Easy’, 언터쳐블의 ‘회전목마’ 등을 만든 히트메이커 작곡가 강지원과 드라마 <마녀의 법정> <의문의 일승> 등의 OST 음악을 만든 작곡팀 옆가르마의 공동 작품이다.

데뷔곡 ‘인생이란’
쉽고 친숙한 멜로디

총괄 프로듀서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타이틀곡 ‘겨울사랑’, <미녀의 탄생>서 엠씨더맥스가 부른 ‘바라보기’,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곡을 만든 작곡가 백민혁이 맡았다.

한담희는 정우성과 조인성 주연의 영화 <더킹>, 블락비 지코의 뮤직 비디오 등에서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면서 섹시한 이미지와 매력을 뽐냈다. 
 

tv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조한 편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모델과 배우로 활동
섹시함에 가창력까지

소속사 측은 “아름다움과 섹시함에 가창력까지 겸비한 한담희가 2년의 트레이닝을 거쳐 신인가수로 데뷔를 하게 됐다”며 “요즘 10대서 40∼50대까지 폭넓게 호응을 받고 있는 장르 세미 트로트를 들고 가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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