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0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1.09.26 11:50:55 호수 0호

홍종원 남·1983년 7월6일 자시생



문> 지금 건설회사에 재직 중이나 1982년 2월5일 진시생인 친구가 PC방을 동업하자고 하여 사표를 낸 상태인데 막상 사표를 내니 매우 두렵습니다. 자금도 융자로 하려고 합니다.

답> 동업을 하는 PC방 사업은 실패합니다. 귀하는 지금 독립운도 아니지만 상대분과의 좋은 인연이 못되어 중도하차하게 되니 투자하면 몽땅 잃게 됩니다. 시간이 급합니다. 제출한 사직서를 다시 철회하세요.  두 가지 모두 잃게 됩니다. 지금의 직장에서도 금년까지가 마지막 인연입니다. 내년을 맞이하여 전직하게 되는데 건설 계통보다 위험물안전관리사나 폐기물안전관리사 자격증에 뜻을 두면 안전하게 성공하고 경제도 함께 해결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입니다. 귀하는 여성을 취미 삼아 교제하므로 계속 잘못된 과거를 남기고 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하는 책임있는 이성교제를 하셔야 합니다.


송미연 여·1979년 7월6일 오시생

문> 1979년 6월1일 인시생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5년이 지났지만 부부생활에서 남들이 말하는 황홀한 느낌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속궁합이 나쁘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요.

답> 육체적인 행복은 일시적이지만 운명적인 연분은 평생입니다. 지금 부인께서는 남편과 평생의 연분이며 서로가 비켜갈 수 없는 숙명적인 반려자입니다. 화려하지도 않으며 오직 여성으로써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타고난 띠로 정상적인 운세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제각기 생활의 방법이 다르듯이 운명의 흐름이 다르며 일시적인 유혹을 특히 경계하세요. 그리고 부인은 전에 근무하던 교육계 생활을 바탕으로 육영사업, 또는 사회사업에 참여하면 명예와 수입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금년 후반에 좋은 기회가 생깁니다. 지금부터 교제 작성에 착수하면 결실을 맺게 됩니다.



전영필 남·1976년 1월24일 묘시생

문> 1977년 1월5일 인시생인 아내와 결혼 후 여러가지 일들이 전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무속인이 말하기를 아내 때문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렇다면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심각한지요.

답> 지금까지 귀하 자신의 운세가 불운하여 실패가 거듭 되었습니다. 차분하고 근면성실한 모습과는 달리 변화가 심하여 화를 자초한 셈입니다. 그것은 후천운에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여 발생된 원인입니다. 부인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부인의 운세에 귀하를 보호하는 방어운이 있어서 그동안 신변안전에 중요한 역할이 되었습니다. 귀하에게는 간판제작이나 건축계통의 기능직에 좋은 인연이 있습니다. 내년까지는 불운으로 고통과 고난이 계속되는 과정이나 2013년부터 성공의 터전은 물론 경제성장의 시작으로 그동안의 갖가지 불행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2년의 시련을 수련의 과정으로 삼고 인내로 버티세요.


배은경 여·1981년 8월1일 오시생

문> 1975년 2월26일 진시생인 남편과 살고 있지만 자꾸만 저의 반려자가 아닌 것 같고 어디엔가 더 멋있는 저의 남자가 있을것 같아 자꾸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자살의 충동을 자주 느껴 저의 마음을 알수가 없습니다.

답> 부인의 예감대로 두 분은 평생의 연분이 아닙니다. 각자가 심성은 착하고 인간애도 좋으나 두 분의 운명은 마치 물과 기름처럼 상생하지 못하고 서로의 기(氣)를 차단하고 파괴하고 있으므로 건강 장애는 물론 심하면 신변의 위협까지 따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인의 감정이 이상하게 변해가고 있으며 이는 후천적이 아닌 숙명적이므로 이미 결정된 악연입니다. 지금의 남편과 계속 이어지는 한 불행의 감정은 더욱 심해지고 이제 남편 역시 부인에게서 발생되는 악운의 영향으로 애정이 차단되게 됩니다. 부인이 바라는 더 멋있는 남성의 의미가 아닙니다. 부인에게는 양띠의 연분이 있고 남편에게는 뱀띠의 연분이 있습니다. 서로의 연분을 찾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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