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1.09.19 11:34:07 호수 0호

1000억짜리 소송
B사가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의 불법행위와 관련해 집단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짐. 사업체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최근 B사 등을 상대로 현지 법원에 소송을 제기. 피해자들은 B사가 현지법을 어기고 비싸게 상품을 팔았다고 주장. B사는 만약 소송에 패소할 경우 최대 1000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지불해야 할 처지. A사는 바짝 긴장하면서도 법을 잘못 해석했다고 일축.

고? 스톱?
모 그룹 C회장이 의혹에 휩싸이는 모양새. 얼마 전 지회사가 프랜차이즈 점포를 서울 서초동에 낸 것이 발단. 그런데 이것이 대기업의 체인화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비화. 의혹을 제기한 중심에는 시민단체가 있다고.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면서 C회장은 크게 당혹스러워하고 있다는 후문. 호사가들은 C회장이 사업을 계속 강행할지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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