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원조 F컵녀’ 성남혜

2018.05.28 10:04:59 호수 1168호

글래머 엔터테이너 트로트 가수로 컴백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글래머 엔터테이너 성남혜가 트로트 가수로 돌아왔다. 성남혜는 최근 첫 번째 싱글 ‘우리 오빠’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 오빠’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댄스풍의 트로트 곡. 좋아하는 오빠를 곁에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성남혜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첫번째 싱글 ‘우리 오빠’
짝사랑 여자의 마음 표현

전주에서 들려오듯 “오빠야”를 외치는 성남혜 보이스는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작곡가 최병창이 곡을 쓰고, 작사가 사마천이 개성 있는 노랫말로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성남혜가 드디어 대중들 앞에 섰다”며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무궁무진한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성남혜는 2009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F컵녀’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예능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줬다.


“F컵 가슴의 비결은…”
<화성인…> 출연 화제

뭐든 잘 먹는 것이 F컵 가슴의 비결. 어렸을 때부터 발레로 몸을 다졌고, 최근에도 이를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칭과 운동을 병행하며 몸매를 가꾸고 있다고 했다. 여성 듀오 천상여우로 데뷔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이번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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