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난 바빠서 먼저 투표해”

2011.08.22 10:21:34 호수 0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부재자 투표를 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청에 마련된 부재자 투표소를 찾아 권리를 행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21~26일까지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이 예정돼 있어 부재자 투표를 하게 됐다”며 “서울시민으로서 투표에 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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