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8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8.03.19 09:34:03 호수 1158호

박현준
남·1985년 12월29일 오시생



문> 저는 중장비 계통에서 일을 하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어머니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응이 되지 않아서 갈등이 아주 심합니다.

답> 지금 귀하는 어느 직종보다는 귀하 자신의 운세가 자리를 잡지 못해 무엇을 선택한다 하더라도 적응이 안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2019년부터 새로운 운세의 시작으로 정신적 안정과 직업의 안정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미래의 안전을 위해 지금이 매우 중요하며 귀중한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중장비 업종으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중장비 계통에 이어서 앞으로 건설업 쪽으로 제2의 성장이 이어집니다. 지금 가게는 어머니에게 맡기고 원래 직업으로 복귀하세요. 넓고 밝은 길이 열립니다. 현재 운세는 불안하나 포기하면 안 됩니다. 인내의 결실은 분명합니다.

 

장은주
여·1979년 5월29일 인시생

문> 저는 5년전 남편과 이혼하고 평생 독신을 결심하며 살아왔는데, 우연히 알게된 1981년 9월 자시생에게 마음이 무너져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저의 연분이 맞는지요.

답> 귀하는 잠시 운세의 변화로 악연이 눈에 띄어 괴로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운의 변화에 악재와 불행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 마음에 두고있는 상대는 연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귀하에게 불행을 안겨줄 악연입니다. 교제를 삼가고 마음을 접어 불행의 구실을 만드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귀하는 독신운입니다. 처음 마음먹은 선택을 지켜 후회와 실패의 길을 걷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지금 문화사업에 전념하세요. 내년에 확장 번창해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해외인의 협조로 큰 수확이 예상되나, 이민은 안 됩니다. 

 

채동혁
남·1977년 6월15일 진시생

문> 저는 본처와 이혼하고 1976년 9월 오시생인 여성과 동거를 하고 있는데 상대가 낭비벽이 심하고 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과거의 남자를 잊지 못하는 것 같아 불안한데 인연이 될지요. 

답> 사람의 잘못된 습성은 후천운에서 고쳐질 수 있으나 선천운에서 발생하는 악재는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 상대 여성분은 매우 혼란스러운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  안정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없으며, 성격 변화가 심해 권태를 쉽게 느껴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 지금까지는 귀하의 인내로 버텨왔으나 곧 한계에 다다릅니다. 상대 여성이 곧 떠나니 경제권을 주지마세요. 더이상 진행하면 무너지고 맙니다. 빨리 정하세요. 

재혼은 내년에 이뤄지며 돼지띠의 연분과 더이상 후회없는 인연이 되어 앞날을 함께 합니다.

 

곽윤정
여·1984년 3월20일 묘시생

문> 저는 부모님의 권유에 못이겨 여러 번 선을 보고 있으나 사실은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상대는 1980년 4월 묘시생인데 저와의 인연이 궁금합니다.

답> 어느 누구나 이성 간에는 사랑을 하는 것과 연분의 상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귀하의 경우와 같은 관계로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와는 짧은 인연이므로 지나가는 한때의 인연 정도로 끝을 맺게 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곧 새로운 연분이 나타나, 과거를 잊고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상대 남성으로는 개띠나 돼지띠 중에 인연이 있으며 평생의 연분으로 이어집니다. 내년에 혼례를 올려 가정을 이루며 그동안의 갈등과 고민이 깨끗하게 정리됩니다. 이제 진로 문제에 전념하세요. 교육 행정직 또는 복지재단 쪽에 길이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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