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4년 만에 돌아온’ 미스티

2018.03.12 10:23:12 호수 1157호

“홀로서기 이제 적응했어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홀로서기에 성공한 미스티가 4년 만에 앨범을 냈다. 미스티는 최근 디지털 싱글 ‘얘기 좀 해’로 돌아왔다.
 



그녀의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 얘기 좀 해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아날로그한 사운드로 가득 채워진 정통 발라드다.

디지털 싱글 ‘얘기 좀 해’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 표현

사랑이 식어버린 남자로 인해 상처받으며 점차 이별을 준비해가는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는 미스티가 직접 작사했다.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완성한 배드보스와 카이져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의 전 멤버였던 미스티는 2012년 탈퇴한 뒤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나 지금 집 앞이야’를 공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발판을 마련했다. 2014년 싱글 ‘이 노래 때문에’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 주목


가비엔제이 활동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아온 미스티는 KBS2 <그 여자의 바다> KBS1 <빛나라 은수> MBC <다시 시작해> SBS <마녀의 성> KBS2 <조선총잡이> 등 드라마 OST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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