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금은방 털이, 600만원 훔치고 쿨쿨∼

2018.02.23 13:28:08 호수 1155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울산동부경찰서는 새벽시간 금은방서 금품을 훔친 A군을 지난 20일 붙잡았다.



이날 오전 3시30분께 A군은 동구 대송동 귀금속 매장에 침입해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신고를 받고 인근 CCTV를 분석해 A군의 동선을 확보했다”며 “범행 7시간 만에 중구 성안동 집에서 자고 있던 A군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A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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