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신나는 디스코걸 대변신

2011.08.09 09:25:0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와 로켓소녀 콘셉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에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던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디스코걸로 대변신했다.



달샤벳은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 발매를 앞두고 8일 0시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와 해피페이스 페이스북, 달샤벳 트위터를 통해 티저 영상을 동시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11일 발매될 달샤벳의 새 앨범에 수록된 인트로 곡 Beep으로 신디사이저를 이용, 일렉트로닉 느낌을 담아 세련되고 변화된 달샤벳을 표현했다.

특히 티저 영상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화려한 LED 세트에서 신나는 디스코걸로 변신해 지난 주 공개된 섹시한 느낌의 파격적인 재킷사진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여 새 앨범과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달샤벳은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 발매와 함께 음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힘내라! 일본! SPECIAL MEETING 2011>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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