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1.07.25 10:58:43 호수 0호

장재덕 남·1977년 2월16일 오시생



문> 1985년 6월16일 축시생 아내의 과거를 알게되어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유흥가 경험과 숨겨둔 애기 등에 충격을 받고 제가 다른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어 두렵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답> 부인의 과거는 불행하고 비참했습니다. 15세부터 일찍이 시작되었으며 단 한사람의 남자로 인해 일생을 망칠뻔한 참혹한 사연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즉 타의 성운이었으므로 강제로 인한 억압과 상대의 일방적인 행동에 구속되었던 비극적인 사연입니다. 그러나 부인은 귀하를 만나 불행과 억압에서 해방되었고 귀하를 남편이자 평생의 은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두 분의 사랑은 추호도 변함이 없으며 부인의 과거에 관계 없이 평생의 반려자로써 서로의 위치를 지키게 됩니다. 더구나 귀하의 운명이 적선의 운이므로 부인의 험난했던 과거를 감싸주고 상처를 아물게 할 장본인입니다. 앞으로 3개월은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나 또다시 지금의 부인을 선택하게 됩니다.


조미영 여·1981년 8월13일 신시생

문>1975년 4월9일 미시생인 남편이 항상 한 곳에 집착하지 못하는 등 저와의 불화가 계속됩니다. 지금 가게를 함께 하고 있으나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고 싶습니다.

문>부인은 어떤 경우가 발생해도 남편 곁을 떠나지 못하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불만이 많지만 내연성 합을 이루어 연분이며 피차 이혼운이 없으므로 헤어지지 못합니다. 현실의 불만 속에서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부인의 운세에 재혼운이 없으므로 지금의 남편 곁을 떠난다고 해도 결국 독신의 신세를 면치못하고 후회의 폭이 커집니다. 조금 후면 경제 안정을 시작으로 다시 애정이 살아나게 됩니다. 지금의 가게를 정리하세요. 그리고 각자 직장으로 돌아가세요. 남편께서 전에 익혀 놓은 기능직(엔지니어)으로 재직하고 부인 역시 영업직(판매직)에 종사하세요. 이제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정대철 남·1970년 8월5일 축시생

문>회사에 중역으로 재직 중인데 여직원인 1982년 2월26일 오시생과 분륜의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금을 횡령하고 저에게 책임지라하여 앞이 캄캄합니다.


문>귀하는 꽃뱀에 물린 것이 아니라 독사에게 물린 최고의 악독한 패륜이므로 이미 함정에 빠졌습니다. 귀하 혼자서는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 귀하는 평소 성격이 내성적인데다 매우 꼼꼼한 성격입니다. 그러나 이미 악운과 패운에 걸려든 반면에 여성은 귀하 같은 남성을 교묘하게 이용을 잘하는 계획적인 덫에 걸려들었습니다. 더이상 숨겨야 소용 없습니다. 이번에 해결을 해도 계속해서 귀하는 희생되게 됩니다. 솔직히 터 놓고 상사에게 고백하고 도의적·물질적인 것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악운일때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어리석은 생각은 버리세요. 그리고 여성에게는 별도로 공적인 입장에서 법에 의뢰하세요.  그것이 정답입니다.


유은혜 여·1985년 2월27일 축시생

문>대학 졸업 후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여 모두 실패하고 통신회사에 근무하고 있어요. 외국에 뜻이 있으나 나이도 많고 경제가 허락칠 않아 결혼으로 모든걸 마감하고 싶기도 하구요.

문>매우 좋은 운명으로 태어나 환희와 희망이 가득차 있습니다. 다만 만운이므로 속도가 늦고 진전이 늦춰지고 있어 초조하게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세요. 해외운이 시작되어 내년에 유일한 기회이며 해외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마침 내년에 도움의 손길이 있어 경제 해결로 지금의 모습과 달리 여유와 확신을 갖게 되며 뜻대로 이루어져 좋은 시작이 됩니다. 결혼을 늦추고 공부 선택이 우선이며 31세에 혼사가 되어 행복이 시작됩니다. 연분은 돼지띠나 쥐띠 중에 있으며 연애로 만납니다. 장차 교수직으로 화려하고 값진 인생이 진행되며 명예의 만족과 경제의 여유와 함께 수준 높은 삶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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