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5인조 신인 걸그룹 ‘블라블라’

2017.12.04 10:37:09 호수 1143호

인형 같은 외모로 파워풀한 댄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5인조 걸그룹 블라블라(Blah Blah)가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블라블라는 최근 데뷔곡 ‘참 잘했어요’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해품달 OST 및 백지영, 린 등 유명 가수들의 히트곡을 배출한 김박사(김대현)의 곡인 이 노래는 탱고를 모티브로 매력적인 가사와 섹시한 멜로디를 표현했다. 국내 최고의 댄스팀 ‘와와’의 파워풀한 안무를 라틴댄스 리듬에 녹여냈다.

데뷔곡 ‘참 잘했어요’
탱고 모티브 라틴댄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은 여러 방송 활동 및 공연무대를 통해 대중을 만나는 등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해외 활동도 병행,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블라블라는 연기자 출신 하정(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과 효인(상명대 영화영상학과 연기), 무용학도 출신 설화(국민대 무용과 발레)와 지우(국민대 공연예술학부 한국무용), 랩퍼 은유리 등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연기자·무용학도 출신
미모·지성 겸비 멤버들


음악적인 성숙도뿐만 아니라 인형 같은 외모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팀이다. 중국현지 법인이 있는 소속사의 배려로 데뷔 전부터 해외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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