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제2의 바니걸스’ 버니걸스

2017.10.16 10:42:58 호수 1136호

전설적인 원조 걸그룹 재림?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를 연상케 하는 걸그룹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버니걸스(Burny Girls). 버니걸스는 최근 신곡 ‘여보당신우리자기내사랑’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 노래는 K-POP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새로운 장르의 성인가요. 작사·작곡은 유명 프로듀서 권노해만이 맡았다. 

2인조로 가요계 데뷔
통통 튀는 매력 선사

걸그룹 ‘귀한딸들’의 이예지와 이지예가 코러스를 더해 더욱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편곡 역시 실력파 뮤지션 우굴과 DJ Buddy가 참여, 스윙과 라틴을 믹스한 세미트로트 느낌까지 가미했다.

소속사 측은 “가창력과 댄스, 외모, 연기력까지 걸그룹의 품격을 제대로 갖춘 아이돌”이라며 “색깔부터 남다른 신곡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하트연사 댄스까지 유행시킬 태세”라고 소개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
하트연사 댄스 유행예감


2인조(유미·수림)로 구성된 버니걸스는 전설적인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를 떠올리게 한다. 7080세대 너머 6070세대까지 친숙하게 포용하며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특히 국군장병들의 ‘군통령’으로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 유미는 안무가이자 댄스트레이너로 활동한 실력파 댄싱퀸 보컬리스트. 수림은 맑고 색깔 있는 음색을 지닌 보컬리스트로 우윳빛깔 미모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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