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스위스 베른에서 올 화이트 정장으로 자전거를?

2011.06.27 09:18:38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현재 스위스 여행 중인 윤상현이 올 화이트 정장으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올 화이트 수트에 베스트까지 화이트로 맞춰 차려 입은채로, 자전거를 타고 스위스의 수도 베른의 구시가지를 돌아 보았다.

베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고풍스러운 구 시가지와 구시가를 감싸고 흐르는 옥빛의 아레강이 어우러진 곳이다.


자전거 여행 중 만난 홍콩 팬 및 일본 팬들과의 정겨운 시간을 갖기도 했던 그는 베른의 언덕에 위치한 장미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베른의 풍경을 즐겼다.

윤상현은 "지난 봄 홀로왔던 여행에서는 이렇게 멋진 베른을 그냥 지나쳐 갔다는 생각에 억울하기도 했지만 각국의 팬들도 만나고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들뜬 목소리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윤상현은 지난 20일 출국, 8일간 스위스에서 화보촬영을 겸한 여행을 즐기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