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사랑 배달부’ 백장미

2017.08.14 10:22:04 호수 1127호

트로트계 접수할 ‘호남미녀’가 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호남미녀’ 백장미가 돌아왔다. 백장미는 최근 2집 ‘사랑이 왔어요’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사랑이 왔어요’는 인간화환, 사랑 배달부 백장미가 전하는 파이팅 힐링송이다. 사랑과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주는 듯한 밝고 신명 나는 반주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왔어요’란 중독성 있는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2집 ‘사랑이 왔어요’
파이팅 힐링송 화제

수록곡 ‘좋다 좋아’는 경쾌한 트위스트 장르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준다. 곡 중간 중간 ‘좋다’ ‘좋아’를 반복,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타와 브라스를 기준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반주에 에너지 넘치는 백장미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두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힘 내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녹음했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 주고, 오래도록 사랑받는 백장미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35세(1982년생)인 백장미는 2000년 영광굴비 아가씨, 2001년 미스순천 미 등 미인대회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에 아찔하고 파워풀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수 지역 TV와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금이나마 힘내시길”
긍정적인 에너지 전달

2014년 싱글앨범 ‘일분도 아깝다’ ‘서울에서’로 데뷔했다. 2015년 제9회 가요작가의 날 신인가수상을 수상했고, 한국말산업중앙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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