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트로트 여신’ 강자민

2017.08.07 10:15:52 호수 1126호

섹시와 큐티 상반된 매력 속으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새로운 여신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강자민. 강자민은 최근 데뷔앨범 ‘화풍난양’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들었다 놨다’는 남녀 간의 사랑 시작점인 썸을 재미있는 가사와 강자민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표현한 세미 트로트다. 수록곡 ‘흔들어 줘요’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망설이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란 내용의 신나는 트위스트 곡이다.

데뷔곡 ‘들었다 놨다’
애교 섞인 목소리 일품

또 다른 수록곡 ‘당신이 필요합니다’는 슬픈 연인의 사랑을 시적으로 담았다. 강자민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슬픔을 극대화 한다.

소속사 측은 “8년간 준비했던 강자민은 이번 데뷔곡으로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28세(1989년생)인 강자민은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다년간 걸그룹 연습생 시절을 거쳐 2개팀서 활동한 전력이 있다. 청계천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하는 등 실력을 쌓아온 강자민은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 위해 트로트로 전향했다.


걸그룹 연습생 거쳐
새로운 영역에 도전

CF와 영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가 하면 피팅모델로 활동하는 등 섹시와 큐티 상반된 매력의 외모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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