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7.07.14 19:14:04 호수 1123호

오승태
남·1974년 6월13일 진시생



문> 몇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집안의 잦은 사고와 가정불화 등으로 마음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력의 대가도 없고 보람 또한 없습니다. 앞으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답> 지금은 시간을 흘려 보내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합니다. 2011년부터 운이 무너지고 쇠퇴하기 시작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의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의 한계를 벗어나 위기를 면하게 되고 그동안 막막했던 처지에서 확신을 갖게 됩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업은 그대로 지켜나가되 생산이 아닌 유통쪽이며 철골과 건축 부자재 쪽이 잘 맞습니다. 운세의 변화에 맞춰 진행되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부인과의 협력으로 가정의 안정과 번영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전영은
여·1982년 9월7일 사시생

문>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동생들 뒷바라지로 아직 결혼도 못하고, 생활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제 인생이 어떻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답답하고 한심스럽습니다.


답> 그동안 집안의 어려운 사정으로 혼사가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귀양에게는 오히려 잘된 일입니다. 30세 전의 결혼은 큰 불행을 가져오며 지난해 만남과 헤어짐도 악연이니 미련을 접으세요. 그동안 외롭고 괴로웠던 시련들도 이제는 멀어지고 있으며 내년에 만나는 인연부터 행운이 시작됩니다. 말띠나 연하인 쥐띠 중에 있으며 내년 5월에 만나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경제적 도움도 이어지니 미래를 키어가세요. 귀양은 화장품, 메이크업. 피부미용 쪽으로 일하세요.올해 개업으로 첫 성공이 시작됩니다. 유연함과 사교성을 기르고 닫힌 성격을 개방시키세요.

임재석
남·1979년 7월26일 오시생

문> 1981년 2월 생인 아내와 열심히 장사해 집도 장만하는 등 경제적 여유를 찾았지만 아내가 방탕한 생활로 가출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합니다. 

답> 지금 두 분의 인연이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헤어지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이며 일시적 악운이 아니라 숙명적 조건이니 체념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부인은 일부종사를 하지 못하는 운명이며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처지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은 내운이 박복해 안정이나 경제 여건이 좋아지면 자신을 해치는 이상한 행동을 하여 불행이 계속됩니다. 이제 재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다스리고 새 인생을 시작하세요. 배우자는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단, 1월생은 제외입니다.

이선희
여·1985년 7월30일 유시생

문> 저는 한 사람의 잘못된 만남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불행의 끝이 보이지 않아 차라리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상대 남성은 1982년 8월26일 진시생입니다.

답> 지금 스스로 불행을 만들어가는 답답한 운명입니다. 거기에 불행을 안겨주는 상대에게서 미련을 거두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지금의 남자분과는 악연이며 심지어 생사의 위기에까지 놓이게 됩니다. 상대는 폭력적이며 잔인하고 아주 이기적인 성격으로 인정사정없는 사람입니다. 

또한 한번 걸려들면 끝장을 보고마는 무서운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귀양의 경우 희생의 대상이며 타협은 절대 불가하니 법과 가족의 협조로 해결짓고 즉시 돌아서세요. 지금 미련이 계속 이어지면 더이상 길이 없습니다. 그의 곁은 물론 그 지역을 떠나 완전히 청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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