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신예 트로트 가수’ 유하은

2017.06.26 10:21:48 호수 1120호

‘삐리삐리’ 응답해 주세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예 트로트 가수 유하은이 출격했다. 유하은은 최근 첫 번째 싱글 앨범 <응답하라 내 사랑>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최고의 콤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이 다시 뭉쳐 만든 곡이다. 사랑의 신호를 ‘삐리삐리’란 의태어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을 눈치채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

조영수 작곡 강은경 작사
또 한 번의 신드롬 예고

유하은의 음색을 더 극대화시키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다. 수록된 <사랑아 인생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서 소개된 곡으로, 유하은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유하은의 신곡은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남녀노소 쉽게 쉽게


이번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유하은은 뮤지컬 <꽃보다 남자>서 시즈카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방송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OCN <신의퀴즈 시즌2>, MBC <빛과 그림자>, tvN <제3병원>, TV조선 <지운수대통> 등에 나왔다.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 <쓰리 썸머 나잇>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