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인천 영흥도 ‘퀸오브마리나리조트’

2017.06.07 09:53:5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퀸오브마리나가 인천 영홍도에 ‘퀸오브마리나리조트’ 분양을 시작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자리하기 때문에 수도권 인근서도 전 세대 객실의 테라스서 일출과 일몰의 바다조망을 한번에 누릴 수 있도록 건립된다.

인천시 개발 호재로 미단시티 카지노, 드림아일랜드, 인천공항 제3여객터미널, 송도국제신도시, 송도 골든하버, 오션아일랜드, 아일랜드CC 등의 각종 개발 수혜단지의 인근 관광지역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과 잠재적 관광수요층 등 배후세대를 수용이 가능한 많은 인프라를 구축했다.



수도권 근거리서 영흥도까지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다. 2025년 대부도-영흥도-영종도를 연결하는 경기만 고속도로 계획과 대부도 마리나항 개발계획 등 우수한 입지적 특성을 가졌다.

유명관광지인 대부도, 제부도, 선재도 역시 근거리에 인접하고 있어 제주, 강릉, 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근접한 거리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대시설의 프라이빗 비치와 요트 선착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산토리니를 닮은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인천 서해바다의 랜드마크가 될 수도권 휴양지”라며 “기존 호텔 펜션 등의 창업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0년 이후 영흥도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400만명 안팎으로 옹진섬을 찾는 관광객의 상당수를 차지했다”며 “영흥도는 최소 30분서 최대 4시간가량 배를 타고 가야만 하는 옹진군의 다른 섬과는 달리 육지와 연결된 영흥대교가 놓여 있어 차량으로 쉽게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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