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천식인데 담배를?

2017.05.18 14:51:30 호수 1115호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JYJ 박유천이 흡연 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5일 한 매체가 보도한 박유천과 그의 예비 신부 황하나씨가 함께 있는 모습에서 박유천이 흡연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1일 박유천과 그의 일행이 회식 중 연인 황씨가 방문해 두 사람이 다정한 포옹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으며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었는데 박유천이 흡연 중인 상황이 함께 실렸다.

여자친구와 애정행각 포착
공익갔는데…흡연 모습 논란

이에 대중은 박유천의 군대 문제 당시를 거론하며 그가 공익 판정을 받게 된 사유인 ‘천식’이 화두에 올랐다.

박유천은 천식으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바 훈련이 어려울 정도의 천식 환자인 경우 흡연은 흡사 ‘자살행위’와 같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것.


박유천의 군 의무가 사회복무로 대체되며 한차례 논란을 빚은바 일각에선 그가 앓고 있는 천식의 증상이 의심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박유천이 꾸준히 흡연을 해왔다고 전해져 그가 천식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인지 누리꾼의 일침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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