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나눔과 봉사실천’ 협약

2017.05.04 20:29:23 호수 0호

KMI 한국의학연구소가 지난달 28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장석준)와 나눔과 봉사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현시대가 요구하는 봉사와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원봉사 민간대표기구이자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제17조에 따른 법정단체로 전국자원봉사단체들의 총괄대표기구이자 대정부 자원봉사 민간파트너다.
자원봉사활동과 관련한 정책영역과 사업영역을 포괄해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기업, 단체, 종교기관 등이 참여해 우리 사회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곳에 따스한 손길을 함께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비롯해 보육시설과 요양원 방문봉사, 다문화가정·발달장애인·북한이탈주민 등 관심과 사랑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느티나무공부방 후원 등을 수년째 이어오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세월호 사고, 경주 지진 피해 등 각종 재난 재해 현장에서 우리 사회를 지켜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고 있는 단체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도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지속해왔으며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오래도록 함께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MI와 협의회가 가진 봉사와 나눔에 대한 아름다운 철학과 문화를 더 많은 이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이다. 현재 광화문, 강남, 여의도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지방 4곳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50명의 의료진과 1400여명의 직원들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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