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민낯 녹음 눈길

2011.05.10 10:58:44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지난 10일 새벽 트위터에 마지막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새 앨범 공개가 임박했음을 전했다.



백지영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방시혁 프로듀서와 MBC <위대한 탄생>에서 그의 제자 노지훈이 녹음실에 방문하자 함께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8집 앨범 기대 해 봅니다 아자아자" "녹음 잘 하세요" "쌩얼도 이쁘십니다" "기대 만발" 등의 글을 올리며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는 백지영을 응원했다.

백지영의 이번 8집 앨범은 지난 2008년 11월 총 맞은 것처럼이 수록된 7집 앨범 발매 이후 2년 6개월여만의 정규앨범으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국내 최고의 작곡, 작사가가 곡을 작업하고 조선희 사진작가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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