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부산 관광특구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

2017.04.05 08:56:3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해공영이 시공하는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이 분양 중이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조성되는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A타입부터 J타입까지 10가지 다양한 평면 타입이 총 181실로 구성된다. 테라스 특화설계를 도입해 일부 프리미엄 객실에만 제공하던 테라스를 전 객실의 약 77%에 해당하는 139개 객실에 제공해 해운대 바다와 함께 동백섬, 광안대교 방면의 조망이 가능하다.

해운대는 레져, 쇼핑, 문화 등을 즐기는 관광특구로 지정돼 365일 관광수요가 꾸준하다. 연간 평균 관광객 수는 해운대를 다녀가는 관광객 수는 연평균 2600만명으로 제주도의 2.5배에 달한다.

반면 이 지역은 숙박시설이 미비해 관광객들과 비즈니스 수요자들이 숙박난을 겪고 있다.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해운대 중심이자 신흥 비즈니스 호텔타운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호텔 3분 거리에 해운대가 위치해 있어 해운대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도 있다.

인근에 아쿠아리움, 송림공원, 동백섬 등도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관문인 구남로와도 인접해 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수요도 확보할 전망이다. 구남로는 해운대역에서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연결된 거리로 해운대구는 이 거리를 보행자 중심의 문화광장이자 젊음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센텀시티와의 편리한 접근성으로 MICE사업으로 해운대를 방문하는 국내외 비즈니스 관광객들의 객실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레일웨이, 동부산관광단지, 해운대 관광리조트사업, 테마거리 조성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정돼있다.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직영관리의 운영으로 7년간 연7%의 수익금이 지급된다. 호텔이 들어서는 해운대구는 3.3㎡당 지가 상승률 17.75%(2016년 개별 공시지가)로 부산 구별 상승률 중 가장 높다. 전국 3위에 달한다. 풍부한 관광수요와 개발 호재 등이 가파른 지가 상승률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전매제한이 없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50%의 조건으로 투자자의 부담을 줄였다. 주택 청약 통장의 유무, 1가구 2주택 등 관계없이 분양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길 45(우동)에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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