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5월 풍성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2011.05.02 11:26:09 호수 0호

축제 분위기에 흠뻑 취해 볼까!

숙박권·항공권·음료권 등 제공
다채로운 음식 문화 직접 체험

마리아나 맛보기 축제가 오는 5월 매주 토요일 사이판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개최된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이와 관련해 소비자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빈스 앤 베리즈의 베리 음료 맛보고 사이판 여행 가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한화 갤러리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빈스 앤 베리즈 및 사이판 월드리조트와 함께 오는 5월31일까지 ‘베리 음료 마시고 남국의 파라다이스 사이판으로 Go Go!’라는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베리 음료를 구입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쌍에게는 월드리조트 숙박권과 항공권이 포함된 사이판 월드리조트 여행권, 2등 3명에게는 한화 리조트 숙박권, 3등 200명에게는 빈스 앤 베리즈 음료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먹Go! 보Go! 즐기Go!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다양한 옵션이 포함된 마리아나 맛 축제 관련 여행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마리아나 맛 축제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마리아나 관광청에서 기내용 여행용 가방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여행 상품은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나가하 섬 투어, 역사적 유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사이판 시내 투어, 마리아나 전통 수공예품에서부터 세계적인 명품을 쇼핑할 수 있는 가라판 쇼핑은 물론, 맛 축제에 참가해 전통 공연과 함께 다양한 맛을 음미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여행의 필수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마리아나 쿠킹 클래스
마리아나 맛 축제에 맞추어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4월15일 28명의 주요 여행사 팀장 및 실무진을 대상으로 마리아나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콜릿 퐁당 쇼콜라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과 마리아나 맛 축제 및 마리아나 지역 음식과 관련된 교육 후 함께 저녁 식사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각자 만든 케이크는 선물로 제공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독특하고 신선한 행사였으며 마리아나 맛 축제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마리아나 맛 축제’는 가라판에 위치한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5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현지인은 물론 사이판의 각 호텔 및 레스토랑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어 모든 참가자들은 마리아나 제도의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은 핫도그, 뜨거운 소바 먹기 대회 등의 행사에도 직접 참여 가능하며 현지 음악과 춤 등의 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에 흠뻑 취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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