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속 영재보다 더 주목 받은 책상은?

2017.02.27 15:59:3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입학 및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 제품 구매가 활발한 가운데, 학부모들의 관심이 기능성 책상에 쏠리고 있다. 밥상머리 교육이 강조되는 것처럼, 책상에서 초기에 형성한 학습태도가 성장하는 아이들의 공부 습관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학기 책상 구매 성수기에 이 같은 뜨거운 관심이 맞물리면서, 한샘의 '조이 매직데스크'가 방송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영재들이 사용하는 책상으로 한샘의 '조이 매직데스크'가 소개되면서부터다.

높이·각도 조절 가능 '조이 매직데스크'
책상에서 다양한 활동 가능해 인기

지난해 11월30일 <SBS 영재발굴단>에 과학, 수학 영재로 소개되었던 홍준수 군은 평소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해 바닥이나 간이 책상에서 등이 굽어지는 자세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조이 매직데스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책상에 앉아 바른 자세로 학습하는 습관이 자리잡게 됐다.

한국의 아엘리타 앙드레로 불리며 'SBS 영재발굴단'에서 미술영재로 공개된 김세민 양(2017년 1월 25일 방송분) 역시 책상 각도를 조절해 미술도구인 이젤처럼 활용하며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물감, 팔레트, 물통 등 많은 미술도구들을 'ㄱ'자 보조상판에 안정적으로 올려두어 편안하게 미술활동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영재들이 한샘 조이 매직데스크를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 조이 매직데스크는 높이와 각도조절이 손쉽게 가능해 아이의 학습 유형에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조이 매직데스크는 원터치 방식으로 책상 상판이 0°에서 최대 40°까지 기울어져, 다양한 활동에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높낮이도 최소 52cm에서 최대 90cm까지 조절이 가능해 5~6세부터 중학생까지 책상 높이에 구애 받지 않고 바른 자세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샘은 조이 매직데스크와 함께 '멀티수납침대'도 선보이고 있다. 멀티미디어와 친숙하고 호기심 많은 요즘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똑똑한 침대다.

멀티수납침대는 침대 하부공간뿐 아니라 상부에도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상부 좌, 우 측면에는 벙커수납으로 실로폰, 스케치북 등 부피가 큰 준비물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

벙커수납공간, USB 충천포트 등
최근 패턴 반영한 침대 신제품 '멀티수납침대'

입학 및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 제품 구매가 활발한 가운데, 학부모들의 관심이 기능성 책상에 쏠리고 있다. 밥상머리 교육이 강조되는 것처럼, 책상에서 초기에 형성한 학습태도가 성장하는 아이들의 공부 습관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헤드부분에도 작은 수납공간이 마련돼있다. 안경, 핸드폰, 이어폰 등 소지품이 많은 요즘 아이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찬 공간이다. 이 공간에는 USB포트가 설치되어 있어 휴대전화를 포함해 여러 USB 충전방식 소지품을 침대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지능과 감성을 고르게 발달시키는 다양한 교육들이 자녀방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이때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다"며 "조이 매직데스크는 재능 많은 아이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하며 자유롭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자녀방 신학기 이벤트로 조이 화이트 패키지 구매 시 '피카츄 인형' 증정하고, 책상세트 구매 시 LED 스터디 조명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침대와 매트리스 함께 구매 시 매트리스 20%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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