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초대형 블록버스터 탄생하나?

2011.04.04 08:53:04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200억원대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아덴만의 여명>이 오는 9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영화 <괴물>의 조능연 프로듀서와 <괴물> 사단이 합류하며 흥행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능연 프로듀서는 영화 <괴물>의 1000만 관객 신화를 이끈 인물로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 다양한 흥행작품을 탄생시킨 영화계 미다스의 손이다.

<괴물> 사단의 합류 소식은 <아덴만의 여명>이 <괴물>의 흥행을 잇는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아덴만(Aden Bay)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의 구출 작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아덴만의 여명>은 전세계 배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현재 <아덴만의 여명>의 제작진은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크랭크인 이후 국내외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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