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나로 말할 것 같으면…’

2016.12.29 11:38:58 호수 1095호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다산 정약용의 6대손으로 알려졌다. 정해인은 지난해 5월,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서 “나는 다산 정약용의 6대 직계 후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산 정약용은 18세기 실학 사상을 집대성한 한국 최대의 실학자이자 개혁가로, 조선시대 정조가 인정할 정도로 단정하고 준수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정해인이 다산 정약용의 6대 직계 후손이라고 밝혔다.

다산 정약용 6대 직계 후손
<도깨비> 신인배우로 급부상

한편, 정해인은 케이블 채널 tvN 금토극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서 지은탁(김고은)의 첫사랑 최태희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선 여행 작가를 꿈꾸는 의사집 막내아들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불야성>에선 보디가드 탁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3회에선 덕선(혜리)을 짝사랑했던 중학교 동창 호영 역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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