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환상 바디라인에 여심 흔들

2011.03.24 09:51:14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기존 저승사자 이미지와는 다른 통통 튀는 신개념 스케줄러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정일우가 극 중 수영장 신에서 상의탈의와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명품 복근과 바디라인으로 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사진 속 정일우는 선명한 식스팩의 복근은 물론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반신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부진 근육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뽐냈다. 미소년 느낌의 얼굴과는 대조되는 근육질 몸매는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정일우의 반전몸매인 셈.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정일우가 수영장 노출 신을 위해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의 전 코치에게 직접 수영을 배웠고 몸매 노출신을 위해 몇 주 전부터 식단조절과 함께 다이어트와 운동도 병행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그런 노력 덕에 아주 멋진 장면이 완성됐다.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상의탈의 욕조컷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지만 욕조 속에서 어깨라인 일부만 보였던 화보컷과는 달리 이번 <49일> 수영장 신에서는 파격적인 상반신 공개와 반신수영복까지 입은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라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몰랐는데 정일우 몸매가 저렇게 탄탄했나. 안구 정화가 확실히 되고 있다", "나도 영혼이 되어서라도 저런 스케줄러와 만나고 싶다", "무슨 스케줄러가 저렇게 완벽해. 뭐하나 빠지는 게 없이 완벽하다니" 등 처음 공개된 정일우의 섹시한 모습에 매료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일우가 연기하고 있는 스케줄러는 다방면에서 온갖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연신 눈길을 끌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돌도 울고갈 만한 꽃미남 외모에 범접할 수 없는 스타일리시함, 감각적인 댄스실력에 수준급의 기타연주까지 모든 매력이 총 동원된 팔방미남 스타일이다. 특히 이 스케줄러는 <49일>에 가장 판타지적인 요소를 부여하는 인물로 드라마에선 전무했던, 생소할 수도 있는 캐릭터를 정일우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진정한 남자의 매력을 한가득 발산하고 있는 정일우의 반전몸매는 24일 방송되는 <49일> 4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N.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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