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그만…아내 눈에 퐁퐁 테러

2016.11.25 11:27:2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남편이 부부싸움 도중 아내의 눈에 주방세제 ‘퐁퐁’을 들이부어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9일 오후 8시53분께 전북 익산시 금강동 한 아파트에서 양모(53·여)씨가 ‘눈에 퐁퐁이 들어갔다’며 119에 신고했다.

양씨는 이날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눈에 퐁퐁을 들이부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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