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의 새로운 희망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2011.03.08 09:25:27 호수 0호

안전한 전자담배 선뵌 ‘데캉코리아’

 

소량 니코틴 함유 인체 무해 ‘수증기’ 사용 ‘일반 담배맛’
담뱃대와 액상으로 구성… 액상이 맛·안전에 중요한 역할

놀이터, 공원, 정류장 등 금연 지역이 확대되면서 흡연자들의 설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해결 방법은 두말할 나위 없이 금연이다. 하지만 흡연자들의 금연은 금단 현상을 비롯해 ‘작심삼일’에 그치는 등 웬만한 인내로는 이루어 내기가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담배를 자연스럽게 끊을 수 있는 전자담배가 호응을 얻고 있다.  몸에 덜 해롭게 하고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것. 이에 편승, 전자담배 판매업자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여 개사에 50여 종류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등록되지 않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조악한 제품들까지 포함하면 상당량이 유통되고 있다. 전자담배 호응과 함께 이에 대한 시장도 크게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전자담배에 대한 안전성 및 효능이 입증되면서 사용자들이 호응을 보이고 가운데 성능은 물론 우아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 회사와 공동개발 ‘진화’

전자담배는 기본적으로 담뱃대와 액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반 담배처럼 연소된 기체가 아닌 수증기를 사용한다. 흡연가들이 흡입할 때 일반 담배와 유사하며 타르나 일산화탄소 등의 독성 물질이 전혀 없으면서 액상에 소량의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어 일반 담배를 피울 때와 같은 느낌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흡연가들이 애호하면서 일부 전자담배는 인체 유해성 물질 검출 등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지난해 말 미 보스톤대학 시겔 박사팀이 전자담배에 대한 포괄적인 조사에서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일반 담배나 니코틴 대체요법보다 독성이 덜하다고 발표하는 등 안전성을 입증, 논란을 잠재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스톤대학 시겔 박사 연구팀은 특히 전자담배 액상 및 기체 성분을 분석 조사한 16개 실험 연구에서 전자담배의 발암성이 보통 담배보다 1000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흡연 욕구를 줄이는 효과와 함께 기존 니코틴 전달 장치와 같은 특징으로 금단 증상을 완화시키는 장점도 있다고 밝혀 전자담배의 효능을 한층 입증, 수요 증가에 탄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겔 박사는 25년간 금연 운동에 종사해왔고 전자담배 회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연구 결과에 대한 ‘공정성’을 신뢰할 수 있다. 금연하고자 하는 흡연자들이 용기를 낼 만한 근거가 되는 셈이다.

전자담배에 대한 ‘의구심’이 ‘신뢰’로 바뀌면서 올해도 그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도구’가 되면서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전자담배가 금연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액상’의 성능이 제대로 되어야 소기의 성과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한 예로 전자담배 대표격인 전자담배 데캉코리아(www.dekang.kr)의 경우, 액상을 ‘화학 물질’이 아닌 담뱃잎을 쪄서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운남의 질병관리센터 독극물 시험과 정신적 만족 시험을 거치는 한편 유럽 SGS MSDS 인증, 유럽 CE 인증 및 ROHS 인증 등 국내외 안전 인증을 부여받고 국내에 공급 중이다. 운남의 독극물 임상 연구의 GMP 인증도 갖춘 이 회사는 세계적인 전자담배 기술력을 갖춘 홍콩의 JSB사와 공동 개발에 나서 한국인에 맞는 컨셉으로 ‘전자담배 기계’의 ‘진화’에 나서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금연 지역 확대와 안전성 효능 맞물리며 ‘호응’
성능·안전성 외에 ‘몽블랑’ 같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품격 고려

“안전 성능은 기본이죠. 전자담배 제품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끝없는 진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제품에 최선을 다해 금단 현상을 느끼지 못하면서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고 있지요. 니코틴 용량을 24mg부터 0.1mg까지로 해 습관성 흡연 조절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기본으로 하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흡연자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제품 개발 기업으로 정진하겠습니다.”

안전 성능은 기본, 전자담배 제품에 더욱더 ‘진화’를 거듭해 보다 나은 상품을 피력하고자 하는 전자담배 데캉코리아 한상운 대표의 자긍심이다.

‘수증기’를 마시며 일반 담배와 같은 효과를 내는 전자담배 덕에 금연 성공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수용성이어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등 인체에 무해하면서 간접 흡연자에게도 피해가 없다. ‘전자담배 데캉코리아’의 비전을 기대할 만한 이유다.

회사 측은 전자담배로 호응을 얻어오며 제품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기존 카트리지 방식에서 슈퍼탱크를 장착한 ‘카시오페아P’를 선보여 고질적인 문제점인 액상 누수현상을 완벽하게 개선했다.

또한 엄청난 무화량과 함께 카트리지 내 솜 방식의 최대 단점인 향이 변하는 점까지 확실하게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흡입을 할 때 기존의 솜 방식처럼 향이 변하면서 탄내가 나는 현상도 확실하게 없앴다. 액상을 자주 충전해야 하는 문제점도 극복해 마니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담배향 과일향 ‘몽블랑’ 디자인

화학적 니코틴을 사용하지 않고 담뱃잎을 증기로 쪄서 추출하는 방식으로 독성이 없는 가운데 또 다른 진화를 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풍부한 담배향의 말보로, 일반 담배맛에 꿀향과 담배향을 첨가해 목 넘김이 부드러운 던힐, 전형적인 와일드한 담배향의 시가, 카푸치노의 고유향을 갖는 커피, 박하향으로 시원한 목 넘김을 주는 맨솔, 과일 특유의 향을 갖는 바나나 및 블루베리 피치 등 담배향과 과일향 등의 다양한 액상과 함께 보석을 연상케 하는 큐빅 버튼 방식의 V-쇼군과 카시오페아 등의 모델로 지난해 상당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세계적인 만년필 브랜드 ‘몽블랑’ 같은 우아한 고품격 디자인 모델과 미려한 디자인 모델로 여성들에게는 액서서리로도 사랑받고 있는 것.

“정직한 제품으로 평가받겠습니다. 평가는 흡연자의 몫이지요. 더욱더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위해 진화를 계속할 것입니다.” 제품 만족을 피력하는 한상운 대표의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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