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역시 개통령!

2016.10.26 16:27:0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개통령’ 강형욱이 반려견 ‘5초 조련법’을 제시했다. 강형욱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반려견 훈련사가 된 사연 등을 공개했다.



‘개통령이 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어렸을 적부터 남달랐던 강아지 사랑에 대해 공개했다.

5-10-7 조련법 공개
분리불안 문제 해결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3학년부터 강아지 사설 훈련소에 들어갔던 강형욱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스승님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강형욱은 이날 방송서 가수 슬리피의 반려견 ‘퓨리’의 분리불안 장애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강아지 훈련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형욱은 “주인이 문 밖으로 나가 정확히 5초를 센 후 다시 집안으로 돌아오라”며 “이를 5초씩, 하루에 10번, 7일만 연습하면 반려견이 혼자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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