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4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6.08.08 09:24:13 호수 0호

한성일
남·1992년 6월15일 해시생



문> 심한 방황과 타락으로 그동안 부모님 속만 썩이고 주변에 실망만 주어 후회와 눈물뿐입니다. 이제라도 다시 시작하려하나 처음과 끝을 몰라 더욱 답답하네요.

답> 그동안 불운과 악운으로 자신을 이탈하여 갖가지 불행한 사연들을 남기게 되었으나 이제 태풍을 몰고온 검은구름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곧고 정직하며 의협지심이 강하여 본능이 좋고 머리도 뛰어나 숨은 재능이 풍부하여 성격이나 재질에도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운만 함께 하면 성공은 확실합니다. 이제 새로운 운이 시작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고 타고난 재질을 마음껏 활용하고 키워가게 됩니다. 간판제작, 광고용역 쪽에 마음을 굳히고 시작하세요. 31세에 직장을 마감하고 사업가로 성장하여 큰 성공을 합니다.

노영은
여·1980년 3월24일 사시생

문> 1974년 10월17일 유시생인 분과 동거중이나 경제문제로 불화가 심하던 중 과거 알고 지내던 1972년생 남자가 가까이 다가와 마음이 혼란합니다.

답> 부인은 평생 혼자 살아야 할 독신운입니다. 가정을 이루면 무너지고 남자로 인한 악재가 발생하여 행복이 지켜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부인 스스로 만들어가는 후천운이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독신운임에도 불구하고 바람끼가 많고 한 남자를 만나면 또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두게 되어 결국 혼자 남게 됩니다. 지금 동거 중인 분은 부인에게 정신적인 부담으로 사실상 환멸을 느끼고 있으며 두 분의 인연도 거의 마감 단계입니다. 부인에게 또 한 번의 악연이 이어져 불행의 한계는 계속됩니다. 모든 관계를 끊고 이사와 함께 미용직에 전념하세요.


신상윤
남·1971년 11월12일 신시생

문> 아무리 열심히 해도 험한 계곡뿐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경제 마비로 쫓기는 데다 아내까지 가출해 이젠 죽고 사는 기로에서 헤매고 있어요.

답> 운이 불운하고 박복합니다. 타고난 복이 없어 아무리 뛰어도 불행과 고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귀하에게는 작은 운과 두 자녀가 재산의 전부입니다. 평생 자영업은 망하고 절대 독립하면 안됩니다. 오직 기능직이 길이나 다행히 목공기능이 있어 생계 유지는 충분히 해결됩니다. 직장이나 위탁직으로 이어지나 길은 항상 이어지고 직접 투자는 삼가세요. 다만 상대의 투자는 받아들여 위탁직으로 하되 상대는 자금, 귀하는 기술투자로 유일한 통로가 뚫리게 됩니다. 동업자는 쥐띠나 개띠가 인연이 되며 운영권은 공동으로 하세요.

주연선
여·1987년 1월22일 오시생

문> 짖궂게 따라다니고 적극적인 프로포즈에도 거절하다 한순간에 몸을 잃었어요. 수치와 굴욕감에 죽고 싶은 심정인데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답> 갑자기 들이닥친 악운에 불행을 당했으나 이미 지나간 과거입니다. 과거의 불행에 얽매이면 불운은 계속 잔류하게 되어 제2,3의 불행이 만들어지고 커져 결국 감당하지 못합니다. 우선 지저분한 마음부터 씻어내고 청산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분명한 것은 귀양의 성공과 가정의 행복과 미래는 확실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지금 상대는 어떤 경우도 인연이 아니고 내년에 만납니다. 쥐띠와의 인연으로 최고의 행복과 경제 성공을 함께 이루게 됩니다. 석사과정은 2107년에 완성되나 즉시 박사과정으로 이어가세요. 학계에 인연으로 높은 지위에서 미래를 키워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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