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광명국제무역센터 상가·오피스

2016.07.12 12:04:5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 3-1에 광명국제무역센터 상가와 오피스가 분양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로, KTX 광명역세권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수익형 상품이다.



총 3개동(A, B, C동)으로 구성된다. A, B, C동 모두 1·3층은 상가다. A, C동 4∼18층은 오피스다. 총 118개 점포와 660실의 오피스가 공급된다. 총 769대의 충분한 주차가 가능하다. 5층에 휴게공원이 조성된다. 상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2000만원대, 2층과 3층은 각각 1300만원, 1000만원선이다. 오피스는 700만원대다.

KTX 광명역, 1호선 전철, 신안산선(2019년 개통 예정), 서해안고속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 등 다수의 광역교통망, 광명IC, 시내·시외버스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서울 및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이케아, 코스트코, 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폭발적인 유동인구는 물론 그 주변 아파트, 단독주택 주거 인구까지, 여기에 석수 스마트단지 및 협력업체 등 대규모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광명역세권지구에는 연면적 13만1550㎡에 달하는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와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한 데 모여 있다. 또 강남순환고속도로(2016년 7월3일 개통), 수원∼광명고속도로(2016년 5월 개통)를 통해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권으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KTX광명역에는 올해 말 도심공항터미널도 문을 연다. 도심공항터미널은 항공기를 타기 전 탑승수속인 체크인과 짐을 사전에 부칠 수 있으므로 탑승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역까지는 걸어서 5∼10분 거리다.

인근에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석수스마트타운, 광명미디어아트밸리가 들어서면 향후 배후수요가 2만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대형 유통상가에 종사하는 직원만 2500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기아차 소하리 공장과 인근 대형상업시설 종사자도 배후수요로 예상된다. 수리산공원, 서독산, 가학산동굴, 동독산 등이 가깝다. 축구장 약 20배 규모로 완성되는 새물공원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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