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모·탈모 걱정마세요

2010.12.21 12:03:15 호수 0호

‘인모(사람머리) 가발’로 패션까지

(주)DMW코리아, 부분탈모·빈모에 자연스런 멋 주목
편안하고 당당한 자신감 있는 머리 패션 ‘카라’로 연출
인모 사용하고 ‘한올 한올’ 수공 ‘핸드메이드’ 고품질

최근 산업화 현대화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가 늘고 있다. 연령대도 20대에서 30대로 젊은 층에서 부분탈모와 빈모가 크게 늘고 있다. 이들에게는 ‘고민’이 크다. 직장생활 등 사회생활에서 ‘부자연스러움’과 ‘주눅’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람의 머리’를 재료로 해 손으로 만든 ‘패션가발’이 주목을 받고 있다. 빈모 탈모를 해결하고 패션성으로 인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수리 부분 탈모 등의 연출을 통해 사용자들로 부터 ‘입소문’으로 주목받는 (주)DMW코리아(
www.carawig.co,kr)의 부분가발인 ‘카라’가 그것.

미용실 등에서 접할 수 있는 이 패션가발 ‘카라’는 100% 인모(사람 머리)를 사용해 일일이 매만져 손으로 수작업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게 특징이다. 여느 기능성 가발과는 달리 자연스러운 멋과 패션성을 자랑한다. 실제 이 제품을 사용한 30대 직장여성 김모씨는 주위사람들로부터 10년은 젊어졌다는 반응을 받았다고 한다. 김씨는 정수리 부분탈모로 또 다른 스트레스로 ‘대인기피 현상’ 등 심신도 불안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김씨가 사용한 가발은 ‘탑피스’라는 것으로 부분가발이다. 결점을 커버하고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경우다. 아기 출산 후 ‘탈모산모’에게도 인기다. (1599-5850)
    
고품질 패션 ‘인형가발’까지 200여종 
  
가발에는 이처럼 부분가발인 ‘탑피스’와 단발머리 등에 사용해 머리전체를 볼륨있게 하는 전체가발인 윅, 긴 머리로 연출하는 붙임머리인 익스텐션이 있다. 이러한 가발종류 중 (주)DMW코리아는 부분가발인 ‘탑피스’를 중점 생산, 호응을 얻고 있다.



20년 전통을 갖는 이 회사는 인기를 끄는 ‘카라’ 브랜드의 부분 가발을 비롯, 여성 가발 50여종 등과 남성용 특수 일반 가발까지 가발이 200여종에 이른다고 한다. 축적된 특허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제품과 합리적 가격으로 가발의 대중화에 나서고 있는 이 회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가발을 개발, 생산 공급중이다. 품질과 패션성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델·연예인 등이 사용하는 ‘인형 가발’ 등 매니아용에 이르기까지 ‘가발의 모든 것’을 축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1991년 설립, 업계 최초로 ISO9001; 2000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청도에 제1, 2공장, 베트남 하노이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의 제품을 양산 중이며 해외에 수출해오고 있다.

“부분가발인 탑피스는 소나무 솔잎처럼 한 올에서 두 올, 두 올에서 네 올로 가지를 뻗듯 번져가는 식으로 100% 한 올 한 올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부분탈모와 빈모의 고통을 덜어주고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요고객층의 만족을 더욱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영업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좋은 제품, 믿는 제품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부분 가발 ‘카라’의 ‘입소문’과 호응에 힘입어 공급확대를 시사하는 박근식 대표는 제품의 정성, 고급스러움의 자긍심과 함께 고객만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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