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 2차

2016.05.31 09:40:54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명동에서 퇴계로4가를 관통하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구간에 380세대 고정 수요를 품은 오피스텔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 2차’ 단지 내 상가와 오피스텔 3실을 분양 및 임대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총 380세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건물 내 지상 1층에만 들어서는 단독 상가로 총 13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실투자금 1억원대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전용률이 65%에 달해 전용면적 대비 저렴한 분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장업종은 편의점, 부동산, 세탁소, 미용실, 패스트푸드 등이다.

메트로시티 2차가 위치한 일대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있다. 퇴계로와 지하철 충무로(3·4호선)역과 을지로4가(2·5호선)역을 접해 서울 도심권 내에서 최상의 교통요건을 갖췄다. 대기업, 은행본사, 언론사 등이 인접해 있고,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CJ그룹·동국대·숭의여대·중구청·중부경찰서 등도 가까워 탄탄한 임대수요도 갖췄다. 준공은 오는 7월.

오피스텔의 경우 준공을 앞두고 회사 보유분 3실을 특별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2억150만원선(VAT 별도)으로, 융자 60%를 활용하면 1채당 7000만원대로 실투자가 가능하다. 지하철 4개 노선 4개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충무로 을지로 종로 용산등 사통팔달로 이용할 수 있어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5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2·3호선이 통과하는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매우 용이하다. 도로여건도 좋아 단지 앞에서 종로, 을지로, 동대문, 명동 용산 등 도심 주요 상권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단지 내에서 명동의 한류 중심 지역과 동대문 의류 쇼핑타운 등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중구청, 동국대, 중부경찰서 등 행정관서가 밀집돼 그 가치는 더욱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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