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창원 마린 서희스타힐스' 일반분양 예정

2016.04.27 14:18:00 호수 0호

분양열기 달아오른 창원에 서희건설 인기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창원시는 진해, 마산과의 통합 이후 전국 최고의 아파트가격 상승이 발생한 지역이다.



최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통합 창원시가 출범한지 5년이 지난 현재, 아파트 가격이 3.3㎡당 594만원에서 846만원으로 무려 43% 가까이 뛰었다. 통합으로 인한 가격심리 기대효과에다가 과거에 아파트의 공급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아파트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호재 분위기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공급하는 '창원 마린 서희스타힐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126가구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규모로 총 630세대를 수용할 수 있고 전용면적 59㎡, 64㎡, 74㎡, 84㎡의 중소형 전용면적을 제공해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865-1번지와 3번지에 들어서는 '창원 마린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규모로 총 630세대를 수용할 수 있고 전용면적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 64㎡, 74㎡, 84㎡의 중소형 구성을 갖추고 있다.

전 세대 4Bay 설계로 실내 개방감은 물론 채광과 통풍, 일조량을 극대화시켰으며 전 세대 바다조망으로탁트인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더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진해 제덕동의 청정 생활환경으로 산등성들이 단지주변을 감싸고 단지 앞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는 배산임해형이다. 생태공원, 해양공원, 26개의 섬 등을 접하고 있어 생활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세계 최대 벚꽃축제 및 해군기지 관람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 또한 풍부하다.
 


특히, 서희스타힐스는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진해글로벌테마파크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매물로 손꼽히고 있다. 진해글로벌테마파크는 35억 달러 규모로 미국 FOX사의 영화테마파크와 프리미엄 아울렛, 6성급 호텔, 골프장, 해양레포츠시설 등이 입주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레저시설 조성 사업이다.

웅동글로벌단지가 조성되면 1만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는 것을 비롯해 5조원의 경제유발효과, 2조 2000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지역은 지난 2010년 7월 창원시와 마산, 진해시가 통합되면서 진해 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이 있는 대규모 공업도시로 성장을 거듭하면서 주택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교통 또한 뛰어나다. 창원, 용원 생활권에 속해 창원시청 30분, 용원 10분 거리의 쾌속교통망을 갖췄으며 진해대로 및 신항배후도로2, 경전철, 석동-소사간 연결도로, 웅동-장유 고속화도로가 개통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외부 관광객들의 유입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스타힐스는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까지 만족할 만한 분양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폭발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시설 확충과 진해글로벌테마파크의 건설이 완료되면 서희스타힐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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