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다방 고스톱' 쓰리고 맞자 광분

2016.06.23 14:51:2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7일, 함께 고스톱을 치던 일행을 폭행한 혐의로 A(48)씨를 조사했다. A씨는 지난달 23일, 광주 동구의 한 다방에서 B(여·62)씨 등 3명과 고스톱을 치다가 돈을 잃게 되자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B씨가 “무서워서 그만 치겠다”고 하자 A씨는 “그 따위로 화투를 치니깐 ‘쓰리고’를 맞지” 라는 욕설과 함께 어깨를 때리고 목을 잡아 누르며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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