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08 12:14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울의 아침 기온 15℃, 낮 기온은 23℃ 보이겠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산발적인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민형배 단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은 수원지검 사건 조작 진상조사 등 검찰 정치공작 규명, 검찰 기소·수사권 완전 분리의 교두보 확보, 관련자 장계 및 형사처벌로 정치검찰 발본색원을 목표로 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열린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위해 소통관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서 의원은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지만 "원내대표에 출마하면 공정한 경선을 위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당 내 주장이 있었다"며 출마를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재섭·김용태 당선인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선자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국민의미래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모인 당선자들은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3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국민의힘 송경택 시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이어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 대표에가 전화를 통해 영수회담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시원한 바람과 햇살이 따스한 봄이 왔다. 봄을 맞아 서울시가 이순신장군 동상 세척에 나섰다. 그동안 쌓였던 묵은 때를 날린 장군님의 표정이 밝아 보인다. 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고압수로 이순신장군 동상을 세척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환전소에서 원·달러 환율이 1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등 '중동 사태' 위기에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며 국내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1400원대 환율은 1997~1998년 외환 위기(IMF 사태)와 2008~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2022년 레고랜드 사태에 이어 네 번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당 고문들과 만나 당 쇄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에서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어제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는 상황을 보고, 고물가 문제 뿐 아니라 국가 경제 전반에서 위기가 현실화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외환·금융 상황, 산업·경제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오늘 긴급하게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망이 좋은 상황이 아니라서 실제 가능한 대안들을 찾아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초선 지역구 당선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재준(대구 북구갑), 정연욱(부산 수영구), 임종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서명옥(서울 강남구갑), 김종양(경남 창원시의창군), 고동진(서울 강남구병), 조지연(경북 경산시), 정성국(부산 부산진구갑), 신동욱(서울 서초구을), 김상욱(울산 남구갑),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군갑), 박성훈(부산 북구을), 이상휘(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박수민(서울 강남구을) 당선인, 배준영 사무총장, 이인선 비서실장, 정희용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국적으로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고 있다. 이날 환경부는 경북 울릉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동안 지속됨에 따라 경북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 영향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봄을 맞아 이순신장군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시는 16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장비와 전문인력을 동원해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장군 동상을 세척한다고 밝혔다. 최근 심해지고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묵은 때가 동상을 두껍게 덮고 있어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 작업 등 총 4단계를 거치는 세척작업이 세심하게 진행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은 선거 때 약속한 민생 회복 지원금을 포함한 민생 회복 긴급 조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총선 결과 입장 발표와 관련해서는 "어제 대통령의 말씀을 들은 다음부터 갑자기 또 가슴이 확 막히고 답답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해병대 예비역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채상병 특검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해병대예비역연대는 해병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21대 국회가 특검법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대통령실이 국무총리 후임으로 문재인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서실장에 문 전 대통령 최측근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꼭 다시 생각해보기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맥락도 없이 사실상의 거국 내각을 구성하는 안을 냈다는 것 자체가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나 당황했는지, 현재 정부를 수습하기 위해서 두서없는 대안을 내고 있는지 결론 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열린 가운데, 한 유가족이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다 눈물을 닦고 있다. 이날 4·16 재단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16 재단 김광준 이사장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이 잊히기 마련이지만, 우리가 잊지 않고 꼭 기억해야 할 것도 있다"며 "이번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생명 존중과 안전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과 다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