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국악과 트로트가 만났다. 가수 유라(김유라)가 두 장르를 접목한 싱글 ‘잔칫날’을 들고 나왔다. 가야금, 꽹과리, 태평소, 장구 등 국악기 협연으로 제대로 된 흥을 보여주는 노래다. 세대를 아우르는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 흥겹게 따라 부를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어린시절부터 단단히 다져온 국악의 맛깔스러움과 트로트의 감성적이면서도 가슴을 후련하게 파고드는 유라의 음색이 일품”이라며 “누구나 부르고 싶고, 누구에게나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탄탄한 기본 흥겨운 무대 두 장르 접목 싱글 ‘잔칫날’ 용인대서 국악을 전공한 유라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국악성악 독창 부문 최우수상(2007년),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 최우수상(2009년), 통일로음악회 대상(2011년), 압독가요제 최우수상(2011년) 등을 수상했다. 2014년 싱글 ‘꼬까신’로 데뷔한 이후 ‘먹물 같은 사랑’ ‘있어도 없어도’ ‘땡큐’ &lsquo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TV조선 <미스트롯>서 호소력 짙은 보컬로 주목받았던 김희진이 정식 데뷔했다. 첫 앨범 ‘차마’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사랑의 언약인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인다. 첫 앨범 ‘차마’ 데뷔 중저음 보이스 돋보여 후렴구에 그의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웅장한 리얼 스트링 사운드와 코러스가 어우러져 슬픔을 극대화시켰다.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스트롯> 출연 화제 다채로운 매력 자랑 한편 김희진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아모레미오’ ‘갈색 추억’ 등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감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그동안 많은 무대서 인정받아 온 제이가 드디어 첫 앨범 ‘멋진 여자’를 발표했다. 제이의 시원시원하면서도 애교 섞인 섹시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듣는 이를 설레게 하는 전주 부분의 기타 스트링과 색소폰 소리가 특히 매력적이다. 수많은 무대서 인정 자신의 첫 앨범 발표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잘 표현한 가사와 누구나 한 번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익숙한 멜로디는 ‘제이표 트로트’를 기대해도 좋을 만큼 흥겹고 사랑스럽다는 평이다. 수록곡 ‘단짠 단짠’은 쉽고 재미난 멜로디에 젊은층의 신조어를 담아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기억하기 쉽고 따라 부르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시원시원 섹시한 보이스 열정적이고 파워풀 음색 소속사 측은 “제이가 수많은 무대서 불러왔던 노래의 감칠맛을 살려 이번 첫 싱글 앨범을 냈다”며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트로트로 트로트계 새바람을 일으키려 한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음색을 가진 해수가 첫 번째 트로트 앨범을 냈다. 타이틀곡은 '내 인생 내가’. 가정이나 직장, 연인 등 모든 일상생활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그동안 주변의 참견과 잔소리에 살아왔지만, 이제는 온전한 내 인생을 살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트로트 앨범 내고 데뷔 판소리 탄탄한 기본기 수록곡 ‘딱 한잔만’은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술 한 잔에 모든 인생의 시름을 잊어버리고, 또 다시 찾아 올 내일을 활기차게 준비하자는 다짐을 노래하는 곡이다. ‘사랑의 착각’은 섣부른 감정 표현으로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표현했다. ‘사랑만은 않겠어요’는 두 번 다시 사랑하지 않겠다는 아픔과 괴로움을, ‘영원한 나의 사랑아’는 이미 떠나고 없는 사랑이지만 지금도 곁에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회상하는 곡이다. 파워풀한 가창력 호소력 있는 음색 소속사 측은 “‘트로트는 트로트여야 한다’와 ‘흥 위주의 신세대 트로트’, 이 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2016년 ‘기가 막혀요’로 데뷔해 아이돌급 미모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전민경. 그녀가 성인가요 가수 타이틀에 맞는 성숙한 매력을 더해 소이경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왔다. 신곡 ‘껌딱지’는 사랑의 상처를 가진 주인공이 새로운 연인에게 더 큰 사랑을 느끼고 껌딱지처럼 딱 붙어있겠다는 곡이다. 첫 번째 싱글 ‘껌딱지’ “팬들에 딱 붙어있겠다” 소속사와 예명 변경이란 쉽지 않은 결정 이후 이제껏 사랑해준 팬들과 앞으로 더 큰 사랑을 주실 팬들에게 더욱더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소이경의 고백처럼 느껴진다. 개명하고 깜짝 컴백 성숙한 매력으로 변신 어릴 적부터 트로트 가수의 꿈을 갖고 대학교까지 트로트 학과가 있는 곳으로 진학한 소이경은 “13살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트로트 가수의 꿈을 포기한 적이 없다”며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 세대까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곡을 부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미(Jumi). 그녀가 신곡 ‘기죽지 말아요’를 냈다. 정통 트로트만의 복고스러운 멜로디에 경쾌한 리듬을 더해 주미 특유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트로트 곡이다. 현대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사도 눈에 띈다. ‘트로트 대부’ 설운도가 주미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신곡 ‘기죽지 말아요’ ‘대부’ 설운도가 선물 수록곡 ‘좋아라’는 처음 만난 이성에게 사랑에 빠져,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수록곡 ‘아기자기’는 있는 그대로 소소하게 웃으며 아기자기하게 사랑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통 트로트 복고 멜로디 “현대인에 희망과 용기를” 주미는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주목받고 있다. KBS <전국 노래자랑> <가요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서 활동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드라마, 영화, 뮤지컬계서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받아온 중견배우 이미숙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차수연이란 이름으로,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 변신한 것. 첫 싱글 ‘바람 부는 날’ 못 이룬 첫사랑의 추억 첫 싱글 ‘바람 부는 날’은 젊은 날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곡이다. 차수연만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요즘 트로트계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혜진이(‘선물’ ‘넘버원’ ‘연약한 여자’), 김양(‘공부해라’), 숙행(‘가시리’), 서정아(‘함양 그곳에’), 배진아(‘거기 잠깐’) 등을 프로듀싱한 EuReKa(유레카)의 작품이다. 이름 바꾸고 마이크 잡아 차수연은 “그리운 사랑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꾸준한 앨범 활동과 방송 및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가수 박민주가 신곡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첫 싱글 ‘꽁냥꽁냥’은 트로트 특유의 신나는 리듬의 노래다. 사랑하는 이와의 알콩달콩한 감정이 가사에 묻어 있지만 그 안에 님과 함께 하고픈 애절함을 느낄 수 있다. 첫 싱글 ‘꽁냥꽁냥’ 트로트 특유의 리듬 서로 상반된 사운드와 가사가 매력적이다. 와일드 웨스트서 들릴 것만 같은 라인을 시작으로 박민주의 애교 섞인 표현이 인상적이다. 박민주는 탄탄한 기본기와 타고난 성량, 풍부한 감성을 지닌 실력파 보컬이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해 윤도현과 이색적인 듀엣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로서 경기민요 하면 알아주는 국악계 출신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가수 키아라(백진주)가 신곡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첫 싱글 ‘보스(BOSS)’는 초반부에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가사와 함께 이어진다. 후렴과 후반부엔 키아라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신스 사운드의 반전이 돋보인다. 부활 출신의 작곡가 서재혁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첫 싱글 ‘보스' 본격적인 활동 몽환적이고 신비 강렬한 퍼포먼스 청하 ‘롤러코스터’의 안무가로 알려진 King Bear,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총 안무감독을 맡았던 프리즘 무브먼트의 Differ KIM이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키아라는 여성의 진취적인 관점서 관능적이면서 순수한 모습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청아한 목소리와 대비되는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2020년 가요계 첫 번째로 데뷔한 걸그룹이 나왔다. 바로 '시그니처'. 데뷔곡 ‘눈누난나(Nun Nu Nan Na)’는 아이유, 이효리, 백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KZ를 필두로 Nthonius, 비오(B.O.)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이다. 즐거울 때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신조어 눈누난나를 모티프로 만든 이 곡은 트랩을 기반으로 묵직한 덥스텝과 디스코 장르가 혼합돼있다. 귓가 계속 맴도는 데뷔곡 ‘눈누난나’ 리드미컬하게 계속 변화하는 드럼이 인상적이다.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에 시그니처 멤버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목소리가 팬들의 귀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가요계 힘찬 첫발 강렬한 인상 각인 가요계에 힘찬 첫발을 내디딘 시그니처는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이다. 채솔·지원·예아·선·셀린·벨·세미 등 7인조로, 팀명처럼 강렬하고 인상 깊은 시그니처를 음악팬에게 각인시킬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손지해가 ‘가치’(가수+치어리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손지해는 지난해 첫 싱글 ‘Handsome People Hands up!’이란 곡을 발표하고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잘생긴 사람들은 손 들어’라는 뜻의 이 노래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리듬의 EDM 곡이다. 가수로 변신한 ‘치어 여신’ 첫 싱글 내고 ‘가치’ 활동 무료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기 좋다는 평이다. SBS 라디오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을 진행하는 DJ 래피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경남 FC, 창원 LG 세이커스 등 현역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손지해는 어릴 적 꿈이었던 가수를 위해 오랜 시간 서울·부산을 오가며 데뷔를 준비했다. 손지해는 “생활에 지친 많은 분들에게 노래로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여러 가요제서 수상하며 아마추어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던 트로트계 샛별 김채은이 데뷔곡 ‘도장 콕 콕’으로 찾아왔다. 도장 콕 콕은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하는 미디엄 템포의 정통 트로트 곡. 첫눈에 반한 그에게 내 남자가 되어주겠다며 각서에 도장을 찍으라는 당찬 여자, 그 심경을 재미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전통악기인 비파 소리로 중간중간에 포인트를 줬다. 성인가요 어른들만 듣는다고? 젊은 감성 첫 싱글앨범 발표 김채은은 “트로트는 이제 더 이상 어른들만의 음악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첫 싱글 앨범으로 젊은 감성의 트로트가 뭔지 제대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박규리가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장르에 국악 느낌을 담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국악을 시작한 박규리는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을 나와 대구시립교향악단서 아쟁 연주자로 활동했다. 이후 경기도 민요 전수자에게 민요를 접하며 민요의 다양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2014년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으로 탄생한 ‘사랑의 아리랑’을 발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아리랑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게∼ 트로트 장르에 국악 느낌 접목 최근 발표한 ‘함께 갑시다’는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감성에 박규리의 민요 창법이 섞인 세미 트로트다. 사랑하는 이와 인생의 굴곡들을 헤쳐 나가며 힘들 땐 서로 위로하고 영원히 함께하자는 내용의 곡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샛별 방초록. 신나고 귀여운 방초록의 첫 싱글 ‘아잉아잉'이 공개됐다. 사랑하고 싶은 여자의 속마음은 어떨까? 배우서 가수로 첫 싱글 공개 사랑 고백 순수한 마음 담아 아잉아잉은 사랑 고백을 기다리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귀엽고 발랄한 곡이다. 이미 배우로 익숙한 얼굴이지만 신선한 목소리로 다시 만나게 될 방초록의 활동이 기대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원조 국민 여동생 ‘똑순이’ 김민희가 성인가요 가수 ‘염홍’으로 돌아왔다. ‘낯선 여자’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천생연분’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며 행복을 이야기할 때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한평생을 함께 나누며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한 걸음씩 나아간다는 희망이야말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감정 중 하나”라고 전했다. 원조 국민 여동생 성인가요 가수로 이런 사랑을 노래한 것이 천생연분이다. 세월이 지나 눈가에 주름이 지을 때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웃고 나누며 살아간다는 행복한 가사 내용이 인상적이다.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정통과 세미트로트의 만남이라 할 수 있는 멜로디서 들리는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과 브라스의 신나는 연주가 조화를 이룬다. 두 번째 싱글 ‘천생연분’ 행복한 가사 내용 인상적 간주에선 음악의 분위기가 바뀌어 스윙리듬으로 흥을 돋워준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최근 데뷔 신곡 ‘D.M.D(Dream My Dream)’를 발표한 걸그룹이 화제다. 주인공은 ‘비트리플(Btriple)’. 이화여대·동국대 댄스 동아리의 인연으로 만든 걸그룹으로, ‘직장인도 꿈을 꿀 수 있다’는 모토로 버킷리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대·동국대 댄스 동아리 인연으로 만나 4인조 결정 버킷 리스트 달성 위해 데뷔신곡 ‘D.M.D’ 발표 사범대 졸업 후 교직에 있는 채니, 직장인 Laura, 이화여대 관현악과 전공 이서진, 미디어를 전공하는 연주 등이 멤버다. 단순히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를 전달하고 해외 엔터테인먼트와의 사업까지 확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위걸스(We Girls)'가 힙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공개했다.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싱글앨범 ‘헬로 크리스마스’가 그것. 행복함이 가득 담긴 트렌디한 사운드와 유니크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2019년을 마무리하는 '헬로 크리스마스’ 공개 메인보컬 예하나와 엘리의 스타일리쉬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트랙은 더로우키스와 하우스룰즈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우리’라는 뜻을 지닌 위걸스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걸그룹’이란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상큼발랄한 음악과 에너지를 선사해왔다. 행복 담긴 사운드 유니크한 목소리 지난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펀딩을 통해 결성됐다. 현재 6인 멤버(엘리, 예하나, 은아, 이유, 한정아, 니나)로 활동중인 위걸스는 이번 앨범으로 2세대 활동을 종료하고 3세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뮤지컬 배우 출신 금윤아(본명 김유나)가 성인가요계 디바로 떠오르고 있다. 금윤아는 최근 애틋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신곡 ‘사진첩’을 발매했다. 기존 성인가요의 틀을 깨고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이후 신나는 드럼비트와 얼후 연주, 그리고 보컬이 하나로 묘한 반전 분위기를 자아낸다. 애틋한 감성 ‘사진첩’ 발매 틀 깨고 반전 분위기 자아내 추억이 담겨 있는 사진첩을 넘기며 친구들과 지난 사랑과 꿈을 그리워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다…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한 발라드곡이다. 뮤지컬 배우 출신 성인가요계 디바로 금윤아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심금을 울리는 가사, 여기에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를 더해 진정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금윤아는 앞서 ‘일어나’란 곡으로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서 화제를 모았던 아이돌 비주얼의 소유자 하유비가 정식 데뷔했다. 데뷔곡은 ‘평생 내 편’. 화려한 브라스 연주와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롯댄스다. <미스트롯> TOP 12 출신 '평생 내 편’으로 데뷔 하유비만의 간드러지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은 곡을 한층 더 세련되게 했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누구나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기 쉬운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소속사는 “방송, 광고 등 다양한 채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하유비는 평생 내 편으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트롯> 마미부의 워너비 맘으로 활약한 하유비는 TOP 12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간드러지면서 파워풀 아이돌 비주얼 자랑 당시 비주얼은 물론 출중한 댄스 실력, 넘치는 끼와 특유의 독보적인 보컬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배우 임다애가 트롯가수로 데뷔했다. KBS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 출연한 임다애는 오랜 기간의 준비를 마치고 디지털 싱글 ‘핸드폰’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핸드폰’은 사랑에 빠졌던 한 여자가 이별 후 그 남자의 연락을 기다리는 순정을 애절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표현한 곡이다. <왜 그래 풍상씨> 출연 ‘핸드폰’으로 무대에 서 임다애 특유의 애교 창법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강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볍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다. 특유의 애교 창법 강한 중독성 지녀 거리의 시인들 래퍼 노현태와 트로트 가수 신동해가 프로듀싱 했다.